<항목 ID="GC04202145" 구분="일반" name="01847" 유형="일반항목" 레벨="6">
  <항목명>
    <대표항목명><지명>한광국 구폐불망비</지명></대표항목명>
    <한글항목명>한광국 구폐불망비</한글항목명>
    <한자항목명>韓光國求弊不忘碑</한자항목명>
    <영문항목명>
      <의미역>Stone Monument for Han Gwangguk’s Sweeping Away of Old Abuses</의미역>
    </영문항목명>
    <중국어항목명>
    </중국어항목명>
  </항목명>
  <메타데이터>
    <이칭별칭>진리 한광국 구폐불망비</이칭별칭>
    <키워드>비|한광국|다대진</키워드>
    <!-- <항목체계>C.삶의자취(문화유산)/유형유산/유적</항목체계> -->
    <연계항목 />
    <대표분야>역사/전통 시대</대표분야>
    <대표유형>유적/비</대표유형>
    <표준지역>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표준지역>
    <표준시대>조선/조선 후기</표준시대>
    <분야>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분야>
    <유형>유적/비</유형>
    <지역>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24</지역>
    <시대>조선/조선 후기</시대>
    <집필자>장명희</집필자>
    <!--<집필자의견 />-->
    <!--<교열자의견>김현라_배전미</교열자의견>-->
    <상세정보 유형="성격">비|불망비</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관련인물">한광국(韓光國)</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크기">98㎝[높이]|34㎝[너비]|13㎝[두께]</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건립 시기/일시" 내용="건립" 비고="">1861년 8월<시간 식별자="부산:한광국 구폐불망비 건립" /></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공간" 유형="현 소재지" 명칭="윤공단" 내용="" 비고="" id="1"><지명>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24</지명><공간 연관="직접" 식별자="부산:윤공단" /></상세정보>
    <의견>
    </의견>
	<관련항목 ID="GC04205240">금석문</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8892">다대동</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3421">윤공단</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2035">이경재 영세불망비</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2054">이승운 만고불망비</관련항목></메타데이터>
  <본문>
    <소표제>[정의]</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다대동" 검색="1">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지명>에 있는 조선 후기 <지명 검색어="" 검색="">다대진</지명> 아전 <인명 검색어="" 검색="" UCI="">한광국(韓光國)</인명>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문단>
    <소표제>[건립 경위]</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한광국 구폐불망비" 검색="1">한광국 구폐불망비(韓光國求弊不忘碑)</지명>는 <지명 검색어="" 검색="">다대진</지명>의 아전 <인명 검색어="" 검색="" UCI="">한광국</인명>이 1763년(영조 39) 주민의 숙원 사업인 곽전(藿田)[미역밭]의 면세를 실현하는 데 공헌한 일을 기려 1861년(철종 12) 8월 <지명 검색어="" 검색="">다대 포구</지명>의 주민들이 세웠다.</문단>
    <소표제>[위치]</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한광국 구폐불망비" 검색="1">한광국 구폐불망비</지명>는 <지명 검색어="다대동" 검색="1">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산24번지</지명> <지명 검색어="윤공단" 검색="1">윤공단(尹公壇)</지명> 내에 있다.</문단>
    <소표제>[형태]</소표제>
    <문단>비의 크기는 높이 98㎝, 너비 34㎝, 두께 13㎝이다. 대좌는 없고 비석의 상부는 둥글다.</문단>
    <소표제>[금석문]</소표제>
    <문단>비의 앞면에는 ‘진리 한광국 구폐 불망비(鎭吏韓光國捄弊不忘碑)’라는 비제(碑題)가 적혀 있고, 뒷면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을 새겼다. “세 가지 썩지 않는 것 가운데 공로를 이루는 것과 덕을 베푸는 것이 그 둘을 차지하지만, 지난날 공로와 덕이 있었는데도 정당한 보답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이 고을에는 미역밭이 있는데 이는 실로 부주(涪州)의 여지(荔枝) 공납……과 같은 병폐인지라, 이 때문에 포구의 여러 민가들이 거의 다 없어져 버렸다. 공이 이것을 병폐로 여겨 감영과 <지명 검색어="" 검색="">서울</지명> 관청에 진정하면서, 여러 번 빈사할 지경을 겪으면서도 비로소 조정의 허가를 받게 되었으니, 이때가 건륭 28년[1763] 가을 8월이었다.</문단>
    <문단>지금까지 그 혜택을 받은 것이 그 얼마인가? 우리 <지명 검색어="" 검색="">다대진</지명>의 관문 방비도 예로부터 후망(候望)하기 힘든 폐단이 있었는데, 이것도 모두 고쳐졌다. 그러므로 공의 공로와 덕은 산수(山水) 간에 가득하니 아마 현한(峴漢)의 비석…… 보다 더 오래갈 것이다. 숭정 기원 후 네 번째 신유년[1861] 8월 포구 주민들이 세우다. <인명 검색어="" 검색="" UCI="">이원복</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왕선웅</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이한동</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김정지</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김시천</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김일원</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권윤</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김작사</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김동완</인명>, 화주 <인명 검색어="" 검색="" UCI="">최상운</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김정원</인명>·<인명 검색어="" 검색="" UCI="">전인복</인명>[三不朽 立功立德 居其二 疇有功德而不酬 玆州之有藿田 固非連□□珠之往復 而實是涪荔武芽之瘡痏 數些浦戶 以此幾無 公病之 呈營呈京司 累濱死境 始蒙朝家允旨 乃乾隆二十八年秋八月也 至今受賜 爲如何哉 本鎭關防 古有候望之弊 幷此俱革 然則公之功德 在山在水間 殆壽於峴漢之碑也夫 崇禎紀元後四辛酉八月日浦民立 李元福 王先雄 李漢東 金正之 金時天 金一元 權允 金作沙 金東完 化主 崔尙運 金正元 田仁福].”</문단>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윤공단" 검색="1">윤공단</지명> 어귀 계단 오른쪽에 <지명 검색어="이경재 영세불망비" 검색="1">이경재 영세불망비(李景在永世不忘碑)</지명>, <지명 검색어="이승운 만고불망비" 검색="1">이승운 만고불망비(李乘運萬古不忘碑)</지명> 등의 선정비군 12기와 함께 보존되어 있다.</문단>
    <소표제>[의의와 평가]</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한광국 구폐불망비" 검색="1">한광국 구폐불망비</지명>는 조선 후기 포구 주민들의 곽전 공납에 관해 알 수 있게 해 주는 소중한 자료이다.</문단>
    <참고문헌>
      <문헌>
        <서명>『부산 금석문』</서명>(<출판사항>부산광역시·경성대학교 한국학연구소,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
        <서명>『문화 유적 분포 지도 - 부산광역시』</서명>(<출판사항>부산광역시·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2006</출판사항>)</문헌>
    </참고문헌><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02077" 확장자="jpg" 대표="1">한광국 구폐불망비</시청각></삽도></본문>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