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GC04204028" 구분="일반" name="03554" 유형="일반항목" 레벨="6"> <항목명> <대표항목명><기관>조선기선주식회사 <한글항목명>조선기선주식회사 <한자항목명>朝鮮汽船株式會社 <영문항목명> <의미역>Joseon Steamboat Co., Ltd. <중국어항목명> <메타데이터> <이칭별칭 /> <키워드>해운 회사|해운업|서일본기선주식회사|조선우선주식회사|조선기선|연안 운송|부통기선조합|오이케 회조점|통영해운주식회사 <연계항목 /> <대표분야>역사/근현대 <대표유형>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표준지역>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표준시대>근대/일제 강점기 <분야>역사/근현대 <유형>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시대>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배석만 <상세정보 유형="성격">해운 회사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설립 시기/일시" 내용="설립" 비고="">1925년 2월 10일<시간 식별자="부산:조선기선주식회사 설립" />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해체 시기/일시" 내용="서일본기선주식회사에 합병" 비고="">1941년 8월 15일<시간 식별자="부산:조선기선주식회사 해체" /> <상세정보 type="공간" 유형="최초 설립지" 명칭="" 내용="" 비고="" id="1"><지명>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 <의견> <관련항목 ID="GC04202579">영풍주식회사<관련항목 ID="GC04200610">조선총독부<관련항목 ID="GC04202582">주식회사 코끼리와이어<관련항목 ID="GC04201748">부산 구 남선전기 사옥 <본문> <소표제>[정의] <문단> 일제 강점기 <지명>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 있었던 해운 회사. <소표제>[설립 목적] <문단> <기관 검색어="조선기선주식회사" 검색="1">조선기선주식회사(朝鮮汽船株式會社)는 1920~1930년대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 등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안의 연안 운송을 담당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소표제>[변천] <문단>제1차 세계 대전을 계기로 한 해운업의 호황으로 많은 소규모 해운업자가 생겨났고, 이로 인해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을 중심으로 한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안 일대의 연안 항로에서 격렬한 경쟁이 벌어졌다. 당시 연안 항로를 장악하고 있던 <기관 검색어="" 검색="">조선우선주식회사(朝鮮郵船株式會社)는 저렴한 운임의 소형 발동기선에 경쟁할 수가 없게 되자, <기관 검색어="" 검색="">부통기선조합(釜統汽船組合), <기관 검색어="" 검색="">오이케 회조점[大池回漕店], <기관 검색어="" 검색="">통영해운주식회사(統營海運株式會社) 등의 경쟁자를 합동하여 1925년 2월 10일 <기관 검색어="조선기선주식회사" 검색="1">조선기선주식회사를 설립하였다. <기관 검색어="조선기선주식회사" 검색="1">조선기선주식회사는 <기관 검색어="" 검색="">조선우선주식회사의 자회사로 자본금 100만 원으로 설립되었으며, 1941년 8월 15일 <기관 검색어="" 검색="">서일본기선주식회사(西日本汽船株式會社)에 합병될 때까지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안 항로를 중심으로 한 연안 해운업의 가장 큰 회사였다. <소표제>[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문단> <기관 검색어="조선기선주식회사" 검색="1">조선기선주식회사가 경영한 주요 항로는 크게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안 연안 항로와 <지명 검색어="" 검색="">동해안 연안 항로로 나눌 수 있다.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안 연안 항로는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목포선,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여수선, <지명 검색어="" 검색="">목포~법성포선,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선진(船津)선,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마산선, <지명 검색어="" 검색="">마산~통영선, <지명 검색어="" 검색="">마산~진해선, <지명 검색어="" 검색="">목포~제주도선이 있었다. 이 항로들은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 <지명 검색어="" 검색="">진해, <지명 검색어="" 검색="">마산, <지명 검색어="" 검색="">통영, <지명 검색어="" 검색="">삼천포, <지명 검색어="" 검색="">여수, <지명 검색어="" 검색="">한려 수도, <지명 검색어="" 검색="">노량진 해협, <지명 검색어="" 검색="">한산도,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도 <지명 검색어="" 검색="">금산, <지명 검색어="" 검색="">거문도, <지명 검색어="" 검색="">율포, <지명 검색어="" 검색="">수문포, <지명 검색어="" 검색="">완도, <지명 검색어="" 검색="">법성포, <지명 검색어="" 검색="">목포, <지명 검색어="" 검색="">제주도 <지명 검색어="" 검색="">제주, <지명 검색어="" 검색="">서귀포, <지명 검색어="" 검색="">한림, <지명 검색어="" 검색="">추자항, <지명 검색어="" 검색="">모금포, <지명 검색어="" 검색="">성산포를 기항하였다. <문단> <지명 검색어="" 검색="">동해안 연안 항로는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원산선,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구룡포선,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울릉도선이 있었고, 이 항로들은 <지명 검색어="" 검색="">방어진, <지명 검색어="감포" 검색="1">감포, <지명 검색어="" 검색="">구룡포, <지명 검색어="" 검색="">포항, <지명 검색어="" 검색="">경주, <지명 검색어="" 검색="">강구, <지명 검색어="" 검색="">죽변, <지명 검색어="" 검색="">울릉도, <지명 검색어="" 검색="">삼척, <지명 검색어="" 검색="">묵호, <지명 검색어="" 검색="">안목, <지명 검색어="" 검색="">주문진, <지명 검색어="" 검색="">양양, <지명 검색어="" 검색="">장전, <지명 검색어="" 검색="">금강산, <지명 검색어="" 검색="">고저, <지명 검색어="" 검색="">원산을 기항하였다. 1930년대 말에는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과의 근해 항로도 개설하여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기타큐슈[北九州]선,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한신[阪神]선을 운항하였다. <소표제>[의의와 평가] <문단>일제 강점기의 해운업은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 제국주의의 혈관으로 식민 지배의 전체상을 파악하는 데 철도와 함께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기관 검색어="조선총독부" 검색="1">조선총독부의 국책 해운 회사인 <기관 검색어="" 검색="">조선우선주식회사를 제외하면 <기관 검색어="조선기선주식회사" 검색="1">조선기선주식회사가 가장 규모가 큰 해운 회사였다. 따라서 해운업 실태 파악을 위해서는 <기관 검색어="조선기선주식회사" 검색="1">조선기선주식회사에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참고문헌> <문헌> <서명>『伸び行く朝汽』(<출판사항>조선기선주식회사, 1940) <문헌> <저자>손태현, <서명>『한국 해운사』(<출판사항>아성출판사, 1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