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GC04209285" 구분="일반" name="05645" 유형="일반항목" 레벨="6">
  <항목명>
    <대표항목명>논병아리</대표항목명>
    <한글항목명>논병아리</한글항목명>
    <한자항목명 />
    <영문항목명>
      <공식명칭>Tachybaputus ruficollis</공식명칭>
      <의미역>Little Grebe</의미역>
    </영문항목명>
    <중국어항목명>
    </중국어항목명>
  </항목명>
  <메타데이터>
    <이칭별칭>농병아리|소벽체</이칭별칭>
    <키워드>부산 조류|논병아리과|겨울 철새|텃새</키워드>
    <!-- <항목체계>A.삶의터전(자연·지리)/동식물/동물</항목체계> -->
    <연계항목 />
    <대표분야>지리/동식물</대표분야>
    <대표유형>동물/동물</대표유형>
    <표준지역>부산광역시</표준지역>
    <표준시대>현대/현대</표준시대>
    <분야>지리/동식물</분야>
    <유형>동물/동물</유형>
    <지역>부산광역시</지역>
    <시대>현대/현대</시대>
    <집필자>김지석</집필자>
    <!--<집필자의견 />-->
    <!--<교열자의견>윤여석_배전미</교열자의견>-->
    <상세정보 유형="성격">조류</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학명"><이탤릭>Tachybaptus ruficollis</이탤릭></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생물학적분류">동물계˃척삭동물문˃조강˃논병아리목˃논병아리과˃논병아리속</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서식지">강|호수|저수지</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몸길이">26㎝</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새끼낳는시기">3월|5~8월</상세정보>
    <의견>
    </의견>
	<관련항목 ID="GC04213399">낙동강</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9299">동물상</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9440">조류</관련항목><관련항목 ID="부산:논병아리" 대상="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논병아리</관련항목></메타데이터>
  <본문>
    <소표제>[정의]</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광역시 강서구</지명>·<지명 검색어="사하구" 검색="1">사하구</지명> 일대의 <지명 검색어="" 검색="">낙동강 하구</지명> 등지에 서식하는 논병아리과의 텃새 또는 겨울 철새.</문단>
    <소표제>[형태]</소표제>
    <문단>논병아리의 몸길이는 26㎝ 정도이다. 눈은 노란색이며, 다른 논병아리류와 달리 날아갈 때 보면 날개 윗면에 흰색 부분이 없다. 여름 깃은 뺨과 목 앞부분과 목 옆이 붉은 갈색이다. 겨울 깃은 몸의 아랫면이 흐린 갈색이며, 머리 꼭대기와 등은 어두운 갈색이다. 여름철 부리는 붉은 기운이 있는 잿빛 갈색이며 기부는 황색이다. 겨울철 부리는 노란색이다. 다리는 오리류에 비하여 몸의 뒤쪽에 위치하여 물속에서 헤엄을 치는 데 유리한 구조를 하고 있다. 발가락은 전체가 연결된 물갈퀴를 가진 오리류와 달리 판족(瓣足)이라는 발가락마다 독립된 막을 가진 발을 가진다.</문단>
    <소표제>[생태 및 사육법]</소표제>
    <문단>내륙의 하천, 강, 저수지, 연못 등 물이 있는 곳에서 작은 무리를 볼 수 있다. 물이 얼면 얼지 않은 곳을 찾아 이동하여 <지명 검색어="" 검색="">남해 연안 해상</지명>과 <지명 검색어="" 검색="">거제도 연안</지명> 일원에서는 100마리의 무리가 관찰되기도 한다. 번식기에는 암수가 짝을 지어 생활하지만, 겨울에는 5~6마리의 작은 무리에서 20~30마리의 큰 무리를 지어 해상이나 하구 또는 저수지에서 생활한다. 위험할 때는 부리 끝이나 머리만 물 위에 내밀고 물속에 숨는다. 잠수를 하며 먹이를 잡는 습성이 있으며, 1분 이상 오랜 시간을 물속에 머물기도 한다. 몸의 뒤쪽에 붙은 다리와 판족은 논병아리가 잠수하는 데 매우 유리한 구조이다.</문단>
    <문단>둥지는 호소(湖沼)[늪과 호수], 연못, 물이 고인 곳 등 물가의 수초(水草)가 있는 곳에 지으며 수면에 떠 있다. 줄, 갈대, 연잎과 줄기 그 밖에 실말이나 검정말 등 줄기를 이용하여 원추형 접시 모양의 둥지를 만든다. 산란기는 3월, 5~8월이며, 한배의 산란 수는 2~9개이고, 암수가 함께 알을 품는다. 새끼는 부화 후 곧 수영할 수 있지만 약 7일간 둥지에 머문다. 먹이는 동물성인 어류, 연체동물의 복족류(腹足類)[달팽이, 소라, 다슬기 등 배로 걷는 동물], 갑각류, 곤충류[잠자리목·딱정벌레목·거미강] 등이다.</문단>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논병아리는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지명 검색어="" 검색="">중국</지명> <지명 검색어="" 검색="">동북</지명> 지역,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지명> <지명 검색어="" 검색="">쿠릴 열도</지명> 등지에서 번식하며,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지명> 등지에서 월동한다. 지구상에 서식하는 논병아리과의 조류는 21종으로, 이 중 5종이 우리나라에 서식하고 있다. 논병아리과의 조류로는 논병아리·검은목논병아리·귀뿔논병아리·큰논병아리·뿔논병아리가 있으며, 논병아리는 논병아리속에 속한다.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광역시 강서구</지명>·<지명 검색어="사하구" 검색="1">사하구</지명> 일대의 <지명 검색어="" 검색="">낙동강 하구</지명>를 비롯하여 바다 위나 강·하천·저수지·연못 등지에서 흔하게 볼 수 있으며, 일부 개체는 수초가 많은 지역에서 번식한다. 논병아리는 농병아리 또는 한자어로 소벽체(小鸊鷈)라고도 한다.</문단>
    <참고문헌>
      <문헌>
        <저자>원병오</저자>, <서명>『한국 동식물 도감』</서명>25-동물편(<출판사항>조류 생태)(문교부, 1981</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원병오</저자>, <서명>『한국의 조류』</서명>(<출판사항>교학사, 1996</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우용태</저자>, <서명>『부산의 새』</서명>(<출판사항>경성대학교 조류관, 2002</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이우신</저자>·<저자>구태회</저자>·<저자>박진영</저자>, <서명>『야외 원색 도감 한국의 새』</서명>(<출판사항>LG상록재단, 2002</출판사항>)</문헌>
    </참고문헌><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56172" 확장자="jpg" 대표="1">뿔논병아리</시청각></삽도><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29227" 확장자="jpg" 대표="1">검은목 논병아리</시청각></삽도></본문>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