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GC04209301" 구분="일반" name="05659" 유형="일반항목" 레벨="6"> <항목명> <대표항목명>동백나무 <한글항목명>동백나무 <한자항목명>冬柏- <영문항목명> <공식명칭>Camellia japonica L. <의미역>Camellia <중국어항목명> <메타데이터> <이칭별칭>산다목 <키워드>차나무과|부산광역시 시목|부산광역시 시화|영도구 구화|중구 구화|해운대구 구화 <연계항목 /> <대표분야>지리/동식물 <대표유형>식물/식물(일반) <표준지역>부산광역시 <표준시대>현대/현대 <분야>지리/동식물 <유형>식물/식물(일반) <지역>부산광역시 <시대>현대/현대 <집필자>강현미 <상세정보 유형="성격">식물 <상세정보 유형="학명"><이탤릭>Camellia japonica L. <상세정보 유형="생물학적분류">식물계˃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물푸레나무목˃차나무과 <상세정보 유형="원산지">한국|중국|일본 <상세정보 유형="높이">10~15m <상세정보 유형="개화기">3월 <상세정보 유형="결실기">9월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시화|시목 지정 일시" 내용="부산광역시 시화로 지정" 비고="">1970년 3월 1일<시간 식별자="부산:동백나무 부산광역시 시화 지정" />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시화|시목 지정 일시" 내용="부산광역시 시목으로 지정" 비고="">1970년 7월 1일<시간 식별자="부산:동백나무 부산광역시 시목 지정" />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구화|구목 지정 일시" 내용="부산광역시 영도구 구화로 지정" 비고="">1990년 7월 11일<시간 식별자="부산:동백나무 부산광역시 영도구 구화 지정" />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구화|구목 지정 일시" 내용="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화로 지정" 비고="">1994년 2월 16일<시간 식별자="부산:동백나무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구화 지정" /> <의견> <관련항목 ID="GC04209300">동박새<관련항목 ID="GC04209365">식물상<관련항목 ID="부산:동백나무" 대상="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동백나무 <본문> <소표제>[정의] <문단> <지명 검색어="부산광역시" 검색="1">부산광역시의 시목·시화이자 <지명 검색어="영도구" 검색="1">영도구·<지명 검색어="중구" 검색="1">중구·<지명 검색어="해운대구" 검색="1">해운대구의 구화로 지정된 차나무과의 상록 활엽 교목. <소표제>[개설] <문단> <지명 검색어="부산광역시" 검색="1">부산광역시의 시목(市木)은 동백나무, 시화(市花)는 동백꽃이며 <지명 검색어="영도구" 검색="1">영도구·<지명 검색어="중구" 검색="1">중구·<지명 검색어="해운대구" 검색="1">해운대구의 구화(區花)로는 동백꽃이 지정되어 있다. <소표제>[형태] <문단>동백나무는 높이 10~15m까지 자란다. 잎은 기후적 특성에 적응하기 위해 가죽과 같이 단단하고 질기며, 표면은 짙은 녹색으로 광택이 난다. 줄기는 회색이며, 열매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10월경에 종자(種子)[식물에서 나온 씨 또는 씨앗] 껍질이 벌어지는데, 둥글고 암갈색인 종자가 열매 안에 3~9개 들어 있다. <문단>꽃은 적색인데 이른 봄에 잎겨드랑이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화경(花梗)[꽃이 달리는 짧은 가지]이 없다. 꽃받침잎은 5개가 떨어져서 달리고, 꽃잎은 5~7개로 밑부분이 붙어 있는 것이 일반적인 자생 동백나무의 특징이다. 그러나 요즘은 많은 종류의 품종이 개량되어 꽃잎의 개수나 색, 모양 등이 다양해졌다. <소표제>[생태] <문단>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 지역은 남해안아구(南海岸亞區)이면서 일부 지역이 남부아구의 특성이 나타나기도 하므로 많은 난대계 상록 활엽수가 자란다. 이 중 대표적인 난대계 상록 활엽수 수종이 동백나무이다. 동백나무는 <지명 검색어="부산광역시" 검색="1">부산광역시와 같은 난대 기후대 전역에 자생하고 있으며 환경에 대한 내성이 크고 음지나 해안가 주변에서도 잘 자란다. 또한 건조한 날씨에도 비교적 잘 견디며 공해에 강하고 이식이 용이하여 <지명 검색어="부산광역시" 검색="1">부산광역시의 공원에도 많이 식재되어 있다. <문단>식물은 스스로 움직일 수 없어 여러 방법에 의해 꽃가루받이[종자식물에서 수술의 화분(花粉)이 암술머리에 옮겨 붙는 일]를 하는데, 동백나무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벌과 나비가 아닌 새[동박새]의 힘을 빌려 꽃가루가 운반되는 조매화(鳥媒花)에 속한다. <소표제>[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 <문단> <지명 검색어="부산광역시" 검색="1">부산광역시는 1970년 3월 1일 시화로 동백꽃을, 7월 1일 시목으로 동백나무를 선정하였다. 시목과 시화를 동백나무[동백꽃]로 선정한 이유는 ‘진녹색의 잎과 진홍색의 꽃의 조화는 푸른 바다와 사랑이 많은 시민의 정신을 그려 내고, 싱싱하고 빛이 나는 진녹색 활엽은 시민의 젊음과 의욕을 나타낸다’는 의미로 지역 상징의 시화와 시목으로 정하였다. <문단>동백꽃은 사랑과 행운, 번영의 꽃으로 알려져 있다. <지명 검색어="영도구" 검색="1">부산광역시 영도구에서는 1990년 7월 11일 구화를 동백꽃으로 선정하였다. 이는 ‘첫째 이른 봄 다른 꽃보다 먼저 피어나는 빨간 꽃은 정열적인 사랑을 상징하고, 둘째 피었다가 절도 있게 떨어지는 꽃송이는 역병과 재앙을 물리친다고 하여 행운을 나타내며, 셋째 많은 열매가 열리는 것은 자손이 번성함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백꽃은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광역시 중구의 구화로도 지정되어 있는데 ‘12월과 3월 사이 붉은 꽃을 피우며 광택 있는 푸른 잎과 밝은 회색의 열매가 따뜻하면서도 강인함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문단>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광역시 해운대구는 1994년 2월 16일 구화로 선정하였다. 선정 사유는 ‘관내 주요 관광지인 <지명 검색어="동백섬" 검색="1">동백섬을 비롯한 주요 공원 등에서 비교적 쉽게 접할 수 있는 꽃이며 낮은 기온에도 개화하여 잘 견디는 강인함을 가지고 있고, 붉은색 꽃잎은 정열을 상징하며 노란색 수술을 중심으로 싸인 겹꽃의 모양은 구민 화합의 상징성을 내포하고 있어’ 선정하였다. <문단>동백나무의 씨에서 얻은 동백기름은 여러 용도로 사용하는데, 옛날에는 머리단장을 하는 데 머릿기름으로 사용하거나 등잔불을 밝히는 데 사용하기도 하였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성분을 이용하여 화장품이나 샴푸 등의 재료로 사용하기도 한다. 동백나무는 한자어로 산다목(山茶木)이라고 한다. <참고문헌> <문헌> <저자>김용식·<저자>송근준·<저자>안영희·<저자>오구균·<저자>이경재·<저자>이유미, <서명>『조경 수목 핸드북』(<출판사항>광일문화사, 2000) <문헌> <저자>이창복, <서명>『원색 대한 식물도감』(<출판사항>향문사, 2003) <문헌>부산광역시 도시 브랜드(http://www.busan.go.kr/citybrand) <문헌>부산광역시 영도구청(http://www.yeongdo.go.kr) <문헌>부산광역시 중구청(http://www.bsjunggu.go.kr) <문헌>부산광역시 해운대구청(http://www.haeundae.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