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GC04209402" 구분="일반" name="05742" 유형="일반항목" 레벨="6">
  <항목명>
    <대표항목명>진달래</대표항목명>
    <한글항목명>진달래</한글항목명>
    <한자항목명 />
    <영문항목명>
      <의미역>Azalea</의미역>
    </영문항목명>
    <중국어항목명>
    </중국어항목명>
  </항목명>
  <메타데이터>
    <이칭별칭>참꽃|두견화|만산홍</이칭별칭>
    <키워드>진달래과|낙엽 관목|기장군 군화|금정구 구화</키워드>
    <!-- <항목체계>A.삶의터전(자연·지리)/동식물/식물</항목체계> -->
    <연계항목 />
    <대표분야>지리/동식물</대표분야>
    <대표유형>식물/식물(일반)</대표유형>
    <표준지역>부산광역시</표준지역>
    <표준시대>현대/현대</표준시대>
    <분야>지리/동식물</분야>
    <유형>식물/식물(일반)</유형>
    <지역>부산광역시</지역>
    <시대>현대/현대</시대>
    <집필자>김동효</집필자>
    <!--<집필자의견 />-->
    <!--<교열자의견>윤여석_배전미</교열자의견>-->
    <상세정보 유형="성격">식물</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학명"><이탤릭>Rhododendron mucronulatum TURCZ.</이탤릭></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생물학적분류">속씨식물문˃쌍떡잎식물강˃진달래목˃진달래과</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원산지">한국</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높이">2~3m</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개화기">4월</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결실기">9~10월</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시화|시목 지정 일시" 내용="부산광역시 금정구 구화로 지정" 비고="">1988년 12월 9일<시간 식별자="부산:진달래 부산광역시 금정구 구화 지정" /></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시화|시목 해지 일시" 내용="부산광역시 기장군 군화로 지정" 비고="">1995년 3월 1일<시간 식별자="부산:진달래 부산광역시 기장군 군화 지정" /></상세정보>
    <의견>
    </의견>
	<관련항목 ID="GC04213397">금정산</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09365">식물상</관련항목></메타데이터>
  <본문>
    <소표제>[정의]</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광역시 금정구</지명>와 <지명 검색어="기장군" 검색="1">기장군</지명>의 구화 및 군화로 지정된 진달래과의 낙엽 활엽 관목.</문단>
    <소표제>[개설]</소표제>
    <문단>진달래는 ‘진’과 ‘달래’가 합쳐진 이름이다. 즉 ‘달래 꽃’을 가리키는데, 그보다 더 좋은 꽃이라 하여 ‘진’이 붙은 것이다. 진달래는 먹을 수도 있고 약에도 쓸 수 있어 참꽃이라고도 불리며, 한자어로는 두견화(杜鵑花)라 한다.</문단>
    <소표제>[형태]</소표제>
    <문단>진달래는 높이 2~3m에 이른다. 전국에서 자라는 나무로,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뒷면은 녹색이고 작은 비늘 조각이 있다. 꽃은 4월경 잎겨드랑이에 1개 또는 2~5개가 모여 달리며, 벌어진 깔때기 모양을 하고 있다. 꽃은 지름 3~4.5㎝로 연한 분홍색이며 잎보다 꽃이 먼저 난다. 끝이 다섯 갈래로 갈라지고 10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들어 있다. 결실기는 9~10월이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맺히며 원통형으로 길이 2㎝이고 끝부분에 암술대가 남는다.</문단>
    <문단>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진달래(for. albiflorum)라 하고, 작은 가지와 잎에 털이 있는 것을 털진달래(var. ciliatum)라 하며, 바닷가와 높은 산에서 흔히 자란다. 털진달래 중에서 흰색 꽃이 피는 것을 흰털진달래(for. alba)라 하며 해안 근처에서 간혹 볼 수 있다. 잎이 둥글거나 넓은 타원 모양인 것을 왕진달래(var. latifolium)라 한다.</문단>
    <소표제>[생태]</소표제>
    <문단>진달래는 양수(陽樹)로 내음성이 크며, 산성 토양에서 잘 자란다. 우리나라 전국 저지대나 고산, 계곡 주변, 암석 등지에 분포한다. 햇볕에는 강하나 대기 오염에 약해 도심지에서는 생장이 좋지 않다. <지명 검색어="" 검색="">중국</지명>,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지명>, <지명 검색어="" 검색="">만주</지명> 등지에 분포한다.</문단>
    <소표제>[역사/생활 민속적 관련 사항]</소표제>
    <문단>옛날 <지명 검색어="" 검색="">촉</지명>나라 임금 <인명 검색어="" 검색="" UCI="">두우(杜宇)</인명>가 억울하게 죽어 그 넋이 두견새가 되었고, 두견새가 울면서 토한 피가 꽃으로 변하였다고 하여 두견화라고도 한다. 이 설화는 진달래의 꽃말인 ‘절제’와 관련이 깊다. 한방에서는 두견화 또는 만산홍이라 하여 꽃을 약으로 쓰는데, 혈액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기침·고혈압·월경 불순 등의 증상에 처방하였다.</문단>
    <문단>우리나라에 화전놀이라는 민속이 있었는데, 이는 진달래꽃이 만발한 3월 삼짇날 부녀자들이 진달래로 전을 부쳐 먹고 춤추며 노래하고 하루를 보내던 놀이이다. 이것을 먹으면 한 해 동안 부스럼이 생기지 않는다고 믿었다. 또한, 진달래꽃이 두 번 피면 가을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여러 겹으로 피면 풍년이 든다고 믿기도 하였다.</문단>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부산광역시" 검색="1">부산광역시</지명>에서는 <지명 검색어="금정구" 검색="1">금정구</지명>와 <지명 검색어="기장군" 검색="1">기장군</지명>이 구화(區花) 및 군화(郡花)로 지정하였다.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광역시 금정구</지명>는 1988년 12월 9일 ‘진달래가 <지명 검색어="금정산" 검색="1">금정산</지명> 및 <지명 검색어="" 검색="">윤산</지명>에 특히 많이 자생하며 서민적이고 소박한 꽃으로 검소하고 소박한 금정구민의 생활상을 잘 나타내며, 구민의 화합과 단결을 상징한다’ 하여 구화로 지정하였다. <지명 검색어="기장군" 검색="1">기장군</지명>은 1995년 3월 1일 ‘진달래가 군민의 화합과 단결, 애향심을 상징한다’고 여겨 군화로 지정하였다.</문단>
    <참고문헌>
      <문헌>
        <저자>이창복</저자>, <서명>『대한 식물도감』</서명>(<출판사항>향문사, 1980</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이유미</저자>, <서명>『우리가 정말 알아야 할 우리 나무 백 가지』</서명>(<출판사항>현암사, 1995</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송홍선</저자>, <서명>『꽃말 유래 풀꽃 나무 이야기』</서명>(<출판사항>풀꽃나무, 2003</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오구균</저자> 외, <서명>『손에 잡히는 생태 수목 도감』</서명>(<출판사항>광일문화사, 2005</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윤주복</저자>, <서명>『나무 해설 도감』</서명>(<출판사항>진선출판사 2008</출판사항>)</문헌>
      <문헌>부산광역시 금정구청(http://www.geumjeong.go.kr)</문헌>
      <문헌>부산광역시 기장군청(http://www.gijang.go.kr)</문헌>
    </참고문헌><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56171" 확장자="jpg" 대표="1">진달래</시청각></삽도></본문>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