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GC04210180" 구분="일반" name="05859" 유형="일반항목" 레벨="6">
  <항목명>
    <대표항목명><지명>원조 18번 완당</지명></대표항목명>
    <한글항목명>원조 18번 완당</한글항목명>
    <한자항목명>元祖-番-</한자항목명>
    <영문항목명>
      <의미역>Original Wandang Dumplings Restaurant No. 18</의미역>
    </영문항목명>
    <중국어항목명>
    </중국어항목명>
  </항목명>
  <메타데이터>
    <이칭별칭 />
    <키워드>발국수|부산 완당 원조</키워드>
    <!-- <항목체계>H.삶의방식(생활과민속)/생활/식생활</항목체계> -->
    <연계항목 />
    <대표분야>생활·민속/생활</대표분야>
    <대표유형>지명/시설</대표유형>
    <표준지역>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표준지역>
    <표준시대>현대/현대</표준시대>
    <분야>생활·민속/생활</분야>
    <유형>지명/시설</유형>
    <지역>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238번길 6[부용동 1가 69-12]</지역>
    <시대>현대/현대</시대>
    <집필자>박종호</집필자>
    <!--<집필자의견 />-->
    <!--<교열자의견>김태완_이소형</교열자의견>-->
    <상세정보 유형="성격">음식점</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면적">약 462.8㎡[1·2층]</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전화">051-256-3391</상세정보>
    <상세정보 유형="홈페이지">원조 18번 완당(http://www.완당.com)</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개관|개장 시기/일시" 내용="포장마차로 개업" 비고="">1947년<시간 식별자="부산:원조 18번 완당 개업" /></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이전 시기/일시" 내용="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2가에서 서구 부용동 1가로 이전" 비고="중부산등기소 뒤편">1956년</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이전 시기/일시" 내용="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에서 부용동 1가 69-12로 이전" 비고="">1972년</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개칭 시기/일시" 내용="18번 완당으로 상호 결정" 비고="">1956년</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개칭 시기/일시" 내용="18번 완당에서 원조 18번 완당으로 개칭" 비고="">1962년[추정]</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시간" 유형="관련 사항 시기/일시" 내용="향토 음식점 선정[부산지방국세청]" 비고="">1996년</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공간" 유형="최초 설립지" 명칭="" 내용="" 비고="구 흑교[검정 다리] 근처" id="1"><지명>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 2가</지명></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공간" 유형="주소 변경 이력" 명칭="18번 완당" 내용="" 비고="" id="2"><지명>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지명> <기관>중부산등기소</기관> 뒤편</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공간" 유형="주소 변경 이력" 명칭="원조 18번 완당" 내용="" 비고="" id="3"><지명>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38번길 6</지명>[<지명>부용동 1가 69-12</지명>]</상세정보>
    <상세정보 type="공간" 유형="현 소재지" 명칭="원조 18번 완당" 내용="" 비고="" id="4"><지명>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238번길 6</지명>[<지명>부용동 1가 69-12</지명>]<공간 연관="직접" 식별자="부산:원조 18번 완당" /></상세정보>
    <의견>
    </의견>
	<관련항목 ID="GC04208938">부용동 1·2가</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10174">완당</관련항목><관련항목 ID="GC04210184">음식점</관련항목></메타데이터>
  <본문>
    <소표제>[정의]</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부용동" 검색="1">부산광역시 서구 부용동 1가</지명>에 있는 완당 전문 음식점.</문단>
    <소표제>[개설]</소표제>
    <문단>완당은 <지명 검색어="" 검색="">중국</지명>에서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지명>을 거쳐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지명>에 정착한 음식으로, 만두피와 소를 엄지손가락 크기로 잘게 빚어 맑은 탕국으로 끓여낸 일종의 변형된 만둣국이다.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지명> 지역과 <지명 검색어="" 검색="">김해</지명>, <지명 검색어="" 검색="">창원</지명> 지역에는 ‘<지명 검색어="" 검색="">18번 완당</지명>’이라는 상호로 완당집 영업을 하는 곳이 몇 군데 있다. <지명 검색어="원조 18번 완당" 검색="1">원조 18번 완당</지명>은 어디에도 분점이 없음을 강조하며, 1대 <인명 검색어="" 검색="" UCI="">이은줄</인명>[1981년 작고], 2대 <인명 검색어="" 검색="" UCI="">이용웅</인명>[현 대표, 72세], 3대 <인명 UCI="" 검색어="" 검색="">이상준</인명>[36세]으로 이어지며 영업을 하고 있는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지명> 완당의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음식점이다.</문단>
    <소표제>[건립 경위]</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 검색="">경상남도</지명>
      <지명 검색어="" 검색="">양산</지명>에서 태어난 <인명 검색어="" 검색="" UCI="">이은줄</인명>이 13세 때[1925년]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지명>으로 건너가 ‘완탕[완당의 일본 이름]’ 식당에서 일하며, 밤에는 공업 학교에서 공부를 하였다. 1945년에 해방이 되자 조국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꿈꾸며 귀국선을 탔고, 혼란스럽던 해방 정국 속에서 서너 가지 사업을 벌였지만 번번이 실패하였다. 1947년에 <지명 검색어="" 검색="">일본</지명>에서 배운 완탕 요리법으로 <지명 검색어="보수동" 검색="1">중구 보수동 2가</지명>의 ‘<지명 검색어="" 검색="">검정다리</지명>[<지명 검색어="" 검색="">흑교</지명>, 현재는 복개로 사라짐]’ 부근에서 포장마차를 개업하였고, 이것이 <지명 검색어="" 검색="">부산</지명> 완당의 시작이었다. 1956년 <지명 검색어="부용동" 검색="1">서구 부용동 1가</지명>의 당시 전차역 인근에 <지명 검색어="" 검색="">18번 완당</지명>으로 정식 개업을 하였다. 당시 가장 잘하는 노래를 18번이라고 하듯이 완당을 가장 맛있게 만들자는 뜻에서 ‘<지명 검색어="" 검색="">18번 완당</지명>’이라고 이름을 지었다.</문단>
    <소표제>[변천]</소표제>
    <문단>1962년경 ‘<지명 검색어="원조 18번 완당" 검색="1">원조 18번 완당</지명>’으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1972년에 <지명 검색어="부용동" 검색="1">서구 부용동 1가 69-12번지</지명>의 현 위치로 이전하였다. 1981년에 창업주가 작고하여 2대 대표가 이어받았다. 1996년에 향토 음식점으로 지정[<기관 검색어="부산지방국세청" 검색="1">부산지방국세청</기관>]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문단>
    <소표제>[구성]</소표제>
    <문단>
      <지명 검색어="원조 18번 완당" 검색="1">원조 18번 완당</지명>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편에 카운터가 있고, 홀[테이블]과 마루식 좌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1층 홀의 테이블에서는 만두를 만드는 과정을 볼 수도 있다. 1·2층을 포함해 손님용 테이블이 36개[150명 수용 가능] 있다. 조리 시설은 약 66.1㎡로, 옆 건물을 매입하여 재료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메뉴로는 완당, 완당면, 교자 완당, 발국수[메밀국수], 돌냄비 우동, 냄비 우동, 유부 우동, 튀김 우동, 유부 초밥, 김밥 등이 있다.</문단>
    <소표제>[현황]</소표제>
    <문단>연면적은 약 462.8㎡[1·2층 포함]이며,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매월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 월요일은 휴무이다. 체인점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나 체인점은 맛을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판단하여, 전혀 응하지 않고 있다. 전통적인 방식의 수제 완당 제조법을 고수하고 있기는 하지만 너무 많은 손님이 몰려드는 바람에 할 수 없이 2000년 이후에는 완당 피 기계를 도입하였다. 사람이 손으로 반죽하고 빚어서 3㎜의 밀가루 피를 만들기에는 뛰어난 요리사 1명~2명의 능력의 한계 범위를 넘어섰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전히 육수 제조와 완당 삶기 등은 전통 방식을 고수하고 있다.</문단>
    <문단>따끈한 완당으로 속을 채운 후에 또 다른 별미인 시원한 발국수를 맛보는 것도 좋다. 직접 뽑은 메밀국수를 대나무 껍질로 만든 그릇에 얹은 것을 발국수라고 부른다. 처음 문을 열 당시에 빈곤층들은 밥 대신 메밀로 죽을 쑤어 먹곤 했는데, 손님들이 메밀죽처럼 메밀국수를 ‘가난한 음식’으로 여길까 봐 대나무 발의 이름을 따서 ‘발국수’라 이름 붙인 것이 유래이다.</문단>
    <참고문헌>
      <문헌>
        <저자>김용범</저자>·<저자>이기창</저자>, <서명>『한국 최고의 가게』</서명>(<출판사항>흐름출판, 2005</출판사항>)</문헌>
      <문헌>
        <서명>『부산의 음식-생성과 변화』</서명>(<출판사항>부산발전연구원, 2010</출판사항>)</문헌>
      <문헌>
        <저자>박종호</저자>, <서명>『부산을 맛보다』</서명>(<출판사항>산지니, 2011</출판사항>)</문헌>
      <문헌>
        <서명>『국제 신문』</서명>(<출판사항>2010. 6. 14</출판사항>)</문헌>
      <문헌>원조 18번 완당(http://www.완당.com)</문헌>
    </참고문헌><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28308" 확장자="jpg" 대표="1">원조 18번 완당</시청각></삽도><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28310" 확장자="jpg" 대표="1">원조 18번 완당 제작 과정</시청각></삽도><삽도 지정="0"><시청각 ID="GC042P28311" 확장자="jpg" 대표="1">원조 18번 완당 제작 과정</시청각></삽도></본문>
</항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