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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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ID GC04201123
한자 崔榮琪
영어음역 Choe Yeonggi
분야 문화·교육/체육,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예술인
지역 부산광역시 서구 구덕로 325[서대신동 3가 389-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서만일

    [상세정보]

    성격 체육인
    성별
    대표경력 부산시 육상경기연맹 부회장
    출생 시기/일시 1925년연표보기 - 출생
    활동 시기/일시 1946년 - 부산·경상남도 선수권 대회 높이뛰기·삼단뛰기 1위 기록
    활동 시기/일시 1947년 - 서울 전국 체육 대회 삼단뛰기 1위 기록
    활동 시기/일시 1952년 - 헬싱키 올림픽 출전
    활동 시기/일시 1954년 - 마닐라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삼단뛰기로 동메달 획득
    활동 시기/일시 1956년 - 멜버른 올림픽 삼단뛰기 예선 통과[21위, 14.65m]
    활동 시기/일시 1957년 - 제1회 부산시 문화상 체육 부문 수상
    활동 시기/일시 1958년 - 도쿄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삼단뛰기 5위 기록
    활동 시기/일시 1973년 - 제54회 부산 전국 체육 대회 최종 성화 봉송 주자로 뜀
    활동 시기/일시 1973년 - 부산시 육상경기연맹 부회장 역임
    몰년 시기/일시 2004년 10월 20일연표보기 - 사망
    출생지 경상남도 김해시 주촌면
    거주|이주지 부산광역시 중구 영주동 665
    학교|수학지 입정상업학교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3가지도보기
    활동지 부산시육상경기연맹 - 부산광역시 서구 서대신동 3가 389-1지도보기
[정의]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육상 국가 대표 선수 출신의 체육인.

[활동 사항]
최영기(崔榮琪)[1925~2004]는 1925년 경상남도 김해에서 태어나 중학교 때부터 육상에 관심을 가졌다. 부산의 입정상업학교[현 해동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김해금융조합에서 직장 생활을 하면서 코치 없이 책으로 독학하며 혼자서 연습을 하였다. 특히 동양인 최초의 올림픽 메달리스트 오다 미키오[織田幹雄]의 저서에 큰 도움을 받았다. 1946년 부산·경상남도 선수권 대회에서 높이뛰기와 삼단뛰기에서 동시에 1위에 입상한 것을 시작으로, 1947년 서울 전국 체육 대회에서 다시 삼단뛰기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본격적인 육상 선수 생활을 시작하였다.

이후 1949년부터 1959년까지 전국 체육 대회의 삼단뛰기 종목에서 총 11연승을 하였고, 각종 세계 대회에 출전하며 전성시대를 보냈다. 특히 1954년 마닐라 아시아 경기 대회 삼단뛰기에서 딴 동메달은 부산·경상남도 권역 육상 선수 중 국제 대회에서 획득한 첫 메달이라는 기록 세웠다.

1959년 34세로 은퇴한 이후 부산시 육상경기연맹 이사·전무·부회장을 역임하면서 부산의 체육 발전에 크게 공헌하였다. 1973년 제54회 부산 전국 체육 대회의 최종 성화 봉송 주자였던 것을 육상인으로서 생애 최고의 감격적인 순간으로 꼽을 만큼 육상에 대한 애착이 많았다. 2004년 10월 20일 새벽 숙환으로 사망하였다. 향년 78세였다.

[상훈과 추모]
1954년에 마닐라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삼단뛰기로 동메달 획득, 1957년에 제1회 부산시 문화상 체육 부문 수상, 1958년에 도쿄 아시아 경기 대회에서 삼단뛰기로 5위를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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