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산성 제4 망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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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ID GC04201384
한자 金井山城第四望樓
영어의미역 The 4th Watchtower at Geumjeongsanseong Fortress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주영택

    [상세정보]

    성격 망루
    양식 홑처마 맞배지붕
    정면칸수 2칸
    측면칸수 1칸
    소유자 국유
    관리자 부산광역시 금정구청
    건립 시기/일시 1707년연표보기 - 건립
    개축|증축 시기/일시 1988년연표보기 - 보수[1988]
    개축|증축 시기/일시 1995년연표보기 - 보수[1995]
    개축|증축 시기/일시 2001년연표보기 - 해체 보수
    개축|증축 시기/일시 2004년연표보기 - 금정산성 제4 망루에서 금정산성 북문 방향의 성곽 보수
    현 소재지 금정산성 제4 망루 -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금정구 금성동 금정산성에 있는 조선 후기의 제4 망루.

[위치]
금정산성 제4 망루(金井山城第四望樓)는 중성(中城)이 시작되는 곳으로, 금정산성 북문(金井山城北門) 남쪽 주 능선 해발 610m 고지에 자리 잡고 있다. 금정산성 제4 망루가 있는 곳은 용호봉 [의상봉] 남쪽으로 외성(外城)의 동쪽 성곽과 중성의 동쪽 끝이 만나는 삼각점이기도 하다. 동쪽으로는 회동 수원지가 보이고, 금정구 노포동두구동이 한눈에 들어온다. 서쪽으로는 낙동강과 구포가 보이고, 남쪽으로는 금정산성 동문(金井山城東門)에 이르는 성벽이 계속되고 있다. 북쪽은 고당봉으로 이어지고 있다.

[변천]
금정산성 제4 망루는 1707년(숙종 33) 동래 부사 한배하(韓配夏)가 성이 너무 넓다 하여 남북 두 구역으로 구분하는 중성을 쌓을 때 축조하였다. 일제 강점기에 방치되어 자연적으로 훼손되었다가, 1988년과 1995년에 보수하고, 2001년에는 해체하여 보수하였다. 이후 2004년에는 금정산성 제4 망루에서 금정산성 북문 방향의 성곽도 보수하였다.

[형태]
면적은 10.52㎡이다. 기둥 사이의 거리가 218㎝인 정면 2칸과 기둥 사이의 거리가 236㎝인 측면 1칸의 초석에 홑처마 맞배지붕 양식으로 되어 있다.

[현황]
현재 금정산성 제4 망루는 완전히 복원되어 조선 시대 산성의 망루를 잘 보여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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