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갑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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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ID GC04206668
한자 崔甲煥
영어음역 Choe Gaphwan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성씨·인물/근현대 인물
유형 인물/인물(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철규

    [상세정보]

    성격 사회 운동가
    성별
    대표경력 부산치안사령부 사령 대리
    활동 시기/일시 1945년 8월 17일 -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 위원에 선임
    활동 시기/일시 1945년 9월 4일 - 부산치안사령부의 전신인 경남연합치안대 결성
    활동 시기/일시 1945년 9월 6일 - 부산치안사령부 사령 대리에 선임
[정의]
해방 직후 부산에서 활동한 사회 운동가.

[활동 사항]
최갑환(崔甲煥)은 해방 직후 부산에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활동을 한 사회 운동가이다. 1945년 8월 17일 최갑환노백용(盧百容), 강대홍(姜大洪), 이상도, 양성봉(梁聖奉) 등과 함께 동래 동운관(東雲館)에서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 발기 총회를 개최하여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를 건설하고 위원으로 선출되었다.

같은 해 9월 4일 초량 상업학교 강당에서 1,000여 명이 모여 조선건국준비위원회 경남지부 산하에 ‘경남연합치안대’를 결성하였고, 이는 이후 ‘부산치안사령부’로 발전되었는데, 최갑환은 9월 7일 부산치안사령부에서 치안사령인 강대홍에 이어 사령 대리의 직책을 맡았다. 당시 부산치안사령부의 간부 중에는 강대홍을 비롯하여 좌익 성향의 인물들이 많았으나, 최갑환은 좌익은 아니었던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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