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랑대 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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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ID GC04213580
한자 五郞臺公園
영어의미역 Orangdae Park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시설
지역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연화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임정연

    [상세정보]

    성격 공원
    면적 17,334㎡
    최초 설립지 오랑대 공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지도보기
    최초 설립지 오랑대 공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지도보기
    현 소재지 오랑대 공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지도보기
    현 소재지 오랑대 공원 -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연화리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 시랑리연화리에 조성된 공원.

[건립 경위]
오랑대의 자연 경관을 보존하고 시민들에게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하여 공원으로 조성되었다. 오랑대 공원(五郞臺公園)으로 지정된 시기는 명확히 알 수 없다.

[구성]
오랑대 공원의 총면적은 1만 7334㎡이다. 오랑대 공원은 첩첩의 기암절벽으로 이루어진 해안과 해안가에 툭 튀어나온 넓고 편편한 잔디밭이 있다. 동쪽에는 용왕단이 있는데, 용왕단 지붕에 탑이 있고 지붕 모서리에 용의 머리가 조각되어 있다. 공원 내에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으며, 공원의 서쪽에는 인근 절인 해광사의 주차장이 있다.

[현황]
오랑대 공원기장읍 연화리 서암 마을시랑리 동암 마을 경계 지점에 있는 오랑대 일대에 조성되어 있다. 오랑대는 ‘미랑대’라고도 부르는데, 지명과 관련해 정확히 알려진 설화는 없으나 옛날 기장으로 유배 온 친구를 만나러 시랑 벼슬을 한 다섯 명의 선비들이 이곳에 왔다가 술을 마시고 즐겼다 것에서 유래되었다는 설이 있다. 그 밖에도 이곳에 오랑캐가 쳐들어와서 오랑대라고 불렀다는 설 등이 전하고 있다. 오랑대는 일출 명소로 알려져 있어 사진 동호인들이 자주 찾는 곳이다. 공원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며, 해동용궁사에서 시랑대로 가는 암반 산책로를 따라가면 오랑대와 연결된다. 주변에는 대변항, 오랑대, 송정 해수욕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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