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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
대표시청각
| 항목 ID | GC04215286 |
|---|---|
| 한자 | 電子部品-映像-音響-通信裝備製造業 |
| 영어의미역 | Electronics Parts, Computers, Video, Sound and Telecommunications Device Manufacturing |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 유형 |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
| 지역 | 부산광역시 |
| 시대 | 현대/현대 |
| 집필자 | 장지용 |
[정의]
부산광역시의 산업 중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 관련 업종.[개설]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은 전자 부품, 컴퓨터 및 주변 기기, 방송 장비, 유선 전신 또는 전화용 기기, 무선 통신 기기, 방송 수신기 및 관련 기기, 영상·음성 기록 및 재생기, 음성 증폭기 등을 제조하는 산업이다.[사업체와 종사자]
부산 지역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의 사업체 수는 2004년의 76개사를 정점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9년 현재 54개사이다. 종사자 수는 1999년 4,390명에서 2004년에 8,790명으로 증가했다가 이후 완만하지만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09년 현재는 6,516명이다.[출하액]
부산 지역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의 출하액은 변동을 포함했지만 기본적으로 증가 경향을 보여 왔다. 1999년의 3268억 9800만 원을 시작으로 2005년에는 1조 3007억 7000만 원, 2009년에는 1조 5842억 7300만 원으로 증가하였다. 부가 가치의 경향도 기본적으로는 출하액의 경향과 비슷하였다. 1999년 1,421억 8200만 원에서 2005년에는 6979억 8000만 원, 2009년에는 7072억 8600만 원에 이르고 있다. 반면 부가 가치율은 2001년의 59.3%를 정점으로 경향적으로 감소하여 2009년 현재 44.6%이다.[전국 대비 비율]
부산 지역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이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아주 미미한 수준에 불과하다. 사업체 수는 1999년 2.4%를 정점으로 경향적으로 감소하여 2009년 현재 1.5%에 불과하다. 종사자 수의 비율도 2004년의 2.4%가 정점이었고, 2009년 현재 1.8%에 불과하다. 급여액 비율의 경향도 종사자 수 비율의 경향과 마찬가지였고, 2009년 현재 1.9%이다. 부가 가치의 비율은 더욱 낮아서 정점이었던 2005년에 1.1%에 불과하였고, 2009년 현재 0.8%이다.부산 지역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의 사업체당 종사자 수를 전국과 비교해 보면 1999년에는 전국 평균의 65.9%에 불과하였고, 2003년까지는 90% 정도의 수준이었다. 그러나 2004년 이후에는 전국 평균의 120%를 넘었고, 2009년 현재는 전국 평균의 122.4%이다. 종업원 평균 임금은 1999년 전국 평균의 93.1% 수준이었고, 이후 경향적으로 감소하여 2005년에는 77.2% 수준까지 하락하였다. 이후 급격히 증가하여 전국 평균을 넘어섰고, 2009년 현재는 전국 평균의 102.2%이다.
사업체당 생산액과 부가 가치는 전국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낮은 수준이다. 그나마 2005년까지는 경향적으로 증가했지만, 이후 2008년까지는 오히려 감소하였다. 사업체당 생산액은 2005년에 전국 평균의 52.8%에 불과했고, 2009년 현재 51.0%이다. 사업체당 부가 가치는 2005년에 62.3%로 가장 높았고, 2009년 현재 53.2%이다.
[지역 내 비율]
전자 부품, 컴퓨터, 영상, 음향 및 통신 장비 제조업의 사업체 수가 부산 지역 제조업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5% 전후에서 변동하면서 거의 일정한 모습을 보여 왔다. 2009년 현재 1.4%이다. 종사자 수의 비율은 3.5% 전후에서 변동하다가 2003년을 저점으로 증가하여 2004년에는 6.4%에 이르렀다. 이후 완만하게 감소했고, 2009년 현재 5.2%이다. 급여액의 경향이 다소 상이한데 2004년까지는 종사자 수의 경향과 비슷하였다. 그러나 2004년 7.0%에서 다소 주춤했지만 이후 7% 이상을 기록했고, 2009년 현재는 7.2%이다. 가장 변동이 심한 것이 부가 가치의 비율인데 1999년 2.0%에서 상승하여 2005년에는 7.5%까지 증가하였고, 이후 다시 감소하여 2008년에는 3.9%에 이르렀다. 2009년 현재 5.6%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