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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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목 ID GC04216903
한자 每月一日孝-市民運動本部
영어공식명칭 Every Month 1day Hyo Thinking Citizen Movement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시장길 17[구포동 589-63]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정오

    [상세정보]

    성격 비영리 민간단체
    설립자 신석산[대표자]
    전화 051-337-7902
    홈페이지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 블로그(http://blog.naver.com/s3s3s3)
    설립 시기/일시 2008년 11월 20일연표보기 - 설립
    최초 설립지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 589-63지도보기
    현 소재지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 -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시장길 17[구포동 589-63]지도보기
[정의]
부산광역시 북구 구포동에 있는 효 실천 시민 단체.

[개설]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는 2002년 8월 1일부터 24개월 동안 ‘효’의 날 제정을 위하여 매월 1일 전국 어디에서든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가서 천만 시민 서명 운동을 펼치면서 조직한 시민 단체이다.

[설립 목적]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는 매년 5월이면 ‘효’ 문화를 살리기 위해 일회적 행사로 끝나는 어버이날, 어린이날, 부부의 날과 다르게 매월 1일 ‘효의 날’ 지정으로 효 문화를 살리고, 실천하도록 새마을 운동처럼 효 의식을 전국으로 확산할 수 있는 효의 날으로 전개되었다. 특히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는 우리 전통 효 문화를 계승하고 전파하여 무너지는 가정과 해체되는 가족을 되살리고, 매월 1일 효 생각·실천·생활화 등을 장려하고, 이를 통하여 시민 사회에 이바지 하며, 실버 효 사관학교를 통하여 유아 효 교육으로서 저출산 고령사회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2002년 8월 1일 효의 날 제정을 위한 부산역 광장의 서명 운동에서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는 비롯되었다. 그 후 2004년 7월 1일까지 2년 동안 광안리 해수욕장의 서명 운동을 거쳐, 2008년 11월 20일 시민운동본부로 등록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에서는 실버 효 사관학교를 열어 우리 전통의 효 사상을 널리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효의 실천을 통해 무너지고 있는 가정을 되살리고 사회를 바로 세우기 위하여, 이 단체는 매월 1일을 효의 날로 지정하기 위한시민 서명 운동 사업[매년 12회씩 7년 동안]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 노인 학교, 교도소, 소방서, 실버 효 사관학교 등을 통하여 효행 실천 교육 사업을 실시하고, 효 의식 고취와 효행 장려를 위해 ‘매월 1일 효 생각 날’ 홍보 스티커 부착 사업, 무료 효 족욕장 운영 및 노인 전문 심리 무료 상담, 효행 장려 노래 제작 사업, 효 캠페인 사업 및 부산시의회 「효행법 조례안」 통과 사업[2009. 9. 4 본회의 통과], 3세대 하모니 유아 교육 연계 고령자 자원봉사 실버 효 사관학교 사업[제2기 실버 효 사관생도 임관 및 제3기 실버 효 사관생도 교육 중 2009. 9. 2~현재] 등의 사업과 활동을 실시하여 효의 전통을 확산시키고 있다.

[현황]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의 조직은 고문 1명과 본부장 1명, 간사 1명 및 사무국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해운대 지부를 비롯하여 동래지부, 남부지부, 서부지부, 부산진지부, 북부지부 등 6개 지부가 결성되어 있다. 그리고 회원 수는 326명이며, 연간 예산은 5천만 원 정도이고, 정기 간행물로 『실버』를 간행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매월 1일 효 생각 시민운동본부의 의의는 사라져 가고 있는 우리 전통의 효 사상을 되살리고, 그 바탕 위에서 무너져 가고 있는 가족 해체를 극복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고 있는 비영리 민간단체로 자발적 조직이라는 점이다. 노인 세대들이 사회의 주역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고, 또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우리의 전통 사상인 효를 이어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활동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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