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부산의 뿌리 동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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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약계조선 후기 동래 지역에서 인삼 등 약재의 안정적 확보와 조달을 위해 설립된 계(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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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일성관부산광역시 동래구 복천동에 있던 일제 강점기 항일 운동 단체의 집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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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의 침략과 전통 공간의 해체전통 공간으로서의 동래는 근대 이전부터 전통적인 지방 행정 구역인 동래부에 속하였으며, 읍성을 중심으로 하는 읍내면이 군 관아를 통한 지방 행정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었다. 또한 조선 시대에도 존재하였던 대일 관계의 특수한 공간인 왜관도 지방 행정관인 동래 부사가 관할하고 있었기 때문에 행정적·공간적으로 통합되어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개항 이전 동래 지역에는 각종 군사 기구들이 있었고, 대외 관계에 대한 보고 체계도 일차적으로는 부산진 첨사와 더불어 이루어졌다. 하지만 지방 행정 구역으로서의 관할권은 동래 부사에 일원적으로 속한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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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기영회를 드나들던 사람들정원규 옹의 하루는 동래기영회(東萊耆英會)[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 450-28번지]의 사무실에서 시작한다. 11년째 동래기영회의 사무국장으로 재직하고 있는 정원규는 매일 오전 10시면 사무실에 마련된 자신의 책상 앞에 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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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산가야금연주단부산광역시 동래구 온천동에 있는 부산에서 내려오는 「강태홍류 가야금 산조」의 원형을 보존하고 있는 가야금 연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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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의 관황묘」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서 관황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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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흔근대 동래 지역에서 활동한 동래부 상급 향리 출신의 교육자이자 지역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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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록근대 동래부 무임 출신으로 동래부학교를 세운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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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임록』동래 향교 역대 임원인 교임(校任) 명단을 수록한 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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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 무임 선생안』조선 후기 동래부 소속 각종 무청의 상급 무임의 이름을 기록한 명부인 선생안의 통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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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읍성 역사 축제부산광역시 동래구 명륜동에서 지역 문화의 계승·발전과 구민 화합을 위하여 매년 10월에 개최하는 문화 축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