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혼종의 도시, 자유로운 영혼-부산의 예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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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석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대표적인 미술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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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업부산 지역에서 활동하며 한국 현대 서예의 터전을 일군 서예가·전각가이자 안과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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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부산 지역에서 발레가 뿌리내리는 데 기여한 발레 교육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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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명부산 지역에서 초기 미술계를 이끈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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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근개항기 부산에서 서양인을 대상으로 그림을 제작, 판매한 풍속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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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업6·25 전쟁 피난 시절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현대 한국 건축계의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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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문6·25 전쟁 이후 부산 지역에서 실내악·관현악의 부흥을 이끈 음악가이자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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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이옥부산 지역에서 지휘자·편곡자로 활동하며 한국 취주악계를 선도한 음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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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식고려 전기 부산광역시 기장군 기장읍과 일광면에 있던 지방 통치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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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세란1973년 부산시립무용단 창단을 주도해 초대 안무자를 맡으며 부산 무용계의 초석을 다진 여성 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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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1980년대 민족·민중 미술을 대표하는 부산 지역 출신의 민중 판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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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태균1950년대 이후 부산 음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음악가이자 음악 교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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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주현대 부산 등지에서 격랑의 시대를 복원하여 역사의 진실을 추구한 소설가이자 언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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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섭부산에서 활동한 한국의 대표적인 근현대 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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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규교향악 및 실내악 운동을 벌인 부산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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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응구일제 강점기 부산 최초의 일본 유학 서양화가이자 친일 미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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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봉래6·25 전쟁 때 피란지 부산 지역에서 활동한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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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윤부산 지역에서 형상 미술을 주도한 서양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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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송웅한국 모노드라마를 개척한 부산 출신의 연극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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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사순부산 지역에서 교사로 일하면서 서정적인 가곡을 남긴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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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호현대 부산 발레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무용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