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과 정의의 실천, 부산임진왜란, 일제 강점기, 6.25전쟁, 민주화 운동에 이르는 지역의 구국과 정의의 실천 현장

- 6.25전쟁과 임시 수도 부산 - 포용과 도약의 땅 임시 수도 1000일의 일상

  • 임시 수도
    임시 수도1950년 8월 18일부터 1953년 8월 15일까지 임시 수도로서의 부산.
  • 임시수도 부산
    임시수도 부산조선 시대에 부산은 ‘예민한’ 국경 도시였으나 큰 도시는 아니었다. 부산이 오늘과 같은 대도시로 성장한 것은 근현대의 두 가지 계기에 의해서였다. 첫 번째 계기는 개항이었고, 두 번째 계기는 6·25 전쟁이었다. 6·25 전쟁은 부산을 비약적으로 팽창시켰다. 당시 부산은 1차[1950년 8월 18일~10월 27일], 2차[1951년 1월 3일~1953년 8월 15일] 두 번에 걸쳐 임시 수도 역할을 했다.
  • 부산 임시 수도 정부 청사
    부산 임시 수도 정부 청사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2가에 있는 일제 강점기 부산 임시수도 정부의 청사.
  • 임시 수도 대통령 관저
    임시 수도 대통령 관저부산광역시 서구 부민동 3가에 있는 6·25 전쟁 때 임시수도의 대통령관저로 사용된 건물.
  • 6·25 전쟁 피난민
    6·25 전쟁 피난민6·25 전쟁 기간 동안 전쟁을 피하기 위해 강제적, 혹은 자발적으로 부산으로 이동한 사람들.
  • 피난민의 부산 정착
    피난민의 부산 정착부산 사람들이 6·25 전쟁을 기억하려는 이유는 뭘까. 6·25 전쟁기 임시 수도 부산은 약 1,000일 동안이지만 두 가지 의미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이었다. 전쟁 중임에도 권력을 유지해야 했던 대통령을 비롯해 정치하는 사람들, 예술하는 사람들, 돈 자랑하는 사람들의 아지트였다. 다른 한편으로는 전쟁으로 부모 형제, 고향과 억지로 헤어져 갈 곳 없어 안전지대를 찾아 모여든 사람들의 생존 경쟁장이었다. 이때만큼 부산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를 경험한 적도 없었다.
  • 판잣집
    판잣집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대청동과 사하구 감천동, 동구 수정동에 형성되었던 6·25 전쟁 시기의 판자촌.
  • 40 계단
    40 계단일제 강점기 부산광역시 중구 동광동에 조성된 계단.
  • 40계단 문화관
    40계단 문화관6·25 전쟁 당시 부산 지역 피난민들의 삶과 애환을 40계단 테마를 중심으로 전시한 복합 역사 문화 공간.
  • 영도 점바치 골목
    영도 점바치 골목6·25 전쟁 시기에 부산광역시 중구 남포동 영도 다리 아래에 형성된 점술가 거리.
  • 하야리아 부대 터
    하야리아 부대 터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연지동 및 범전동에 있는 6·25 전쟁 때 미군 하야리아 부대가 주둔했던 곳.
  • 부산 정치 파동1952년 임시 수도 부산에서 일어난 정치 파동.
  • 이북에서 내려온 피난민들의 슬픔현재 부산 사하구 괴정동은 괴정 시장과 지하철 1호선을 중심으로 하는 지역으로 사하 지역에서 가장 인파가 많은 곳이며 사하구에 살면 이곳 근처를 지나가지 않을 수 없다고 할 정도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 웅마동의 월남 피난민 정남이 어르신의 이북 생활과 피난기우암동(牛岩洞)은 부산광역시 남구의 서쪽에 있으며, 동쪽은 대연동, 서쪽은 동구 범일동, 남쪽은 감만동, 북쪽은 문현동·대연동과 접해 있다. 예로부터 천연의 포구로 배가 정박하기에 편리한 곳이었다. 이 포구 안의 언덕에는 큰 바위가 있었는데 그 모양이 소와 같다고 하여 우암포(牛岩浦)라고 하였다. 이후 1930년대 적기만 매축 공사(赤崎灣埋築工事)[제7 부두 일대]로 이곳에 항구가 들어서고 이 마을의 상징인 소 모양의 큰 바위는 없어졌다고 한다.
  • 금강 다방6·25 전쟁기 문인들의 아지트가 되었던 부산광역시 중구 창선동 소재의 다방.
  • 르네상스6·25 전쟁 때 부산 지역 예술인의 사랑방이자 미술 전시관 역할을 하였던 다방.
  • 밀다원6·25 전쟁기 문인들의 아지트가 되었던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 소재의 다방.
  • 에덴 다방6·25 전쟁 전후 부산의 예술 문화를 이끌었던 부산광역시 중구 광복동에 있던 다방.
  • 문화장6·25 전쟁 전후 부산광역시 중구 보수동에서 지역민 및 피난 음악가들의 사교장이자 음악의 산실 역할을 한 음악다방.
  • 히야리아 부대를 통해 본 부산오랫동안 높은 철조망으로 둘러싸인 채 이방인의 영역으로만 여겨졌던 옛 하야리아 부대(Camp Hialeah)가 2014년 부산 시민 공원의 개장과 더불어 부산 시민의 품으로 되돌아왔다.